오마이걸이 ‘스타로드’에서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26일 네이버 V라이브 OSEN 채널에선 '스타로드' 오마이걸 편 9, 10회가 공개됐다.
이날 효정은 '오마이걸이 사랑받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효정은 “우리만의 분위기가 친근한 것 같다. 다가가기 어렵거나 그런 느낌이 아니지 않나. 그래서 봤을 때 정이 가는 느낌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비니는 “그런데 실력은 친근하지 않다”고 자부했다.
다음으로 비니는 '나의 꿈, 소원'이라는 물음에 “지금처럼 멤버들과 오래오래 건강하고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소망했다. 승희는 “건강한게 최고다”라고 거들었다.
미미는 멤버들과 가장 하고 싶은 일을 꼽았다. 승희는 “우리는 너와 함께 하는 것이라면 다 좋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미미는 많이 먹기 대회를 하고 싶다는 귀여운 답변을 했다.
미미는 “승희, 비니가 1등을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아린을 지목하기도 했다. 미미는 “아린이가 디저트를 잘 못먹는다. 승희는 다 잘먹는다”라고 밝혔다.
효정은 “멤버들과 긴 이불에서 돌돌 말아서 놀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승희는 “언제 한번 그 소원을 들어주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오마이걸은 “오늘 너무 즐거웠다”라며 “멤버들과 편안히 쉬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라고 ‘스타로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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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