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일 감독,'민규야, 잘했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5.26 21: 14

제주 유나이티드가 5228일 만에 펼쳐진 연고지 이전 더비서 부천FC1995를 극적으로 제압했다.
제주는 26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4라운드 원정 경기서 후반 추가시간 1분 주민규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부천을 1-0으로 물리쳤다.
후반 제주 남기일 감독이 결승골을 넣은 주민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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