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kg감량' 한혜연, 단토마토 다이어트 성공後 모델핏 "가려서 예뻐" 겸손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5.26 18: 59

스타일리스트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한혜연이 ㄱㄴ황ㅇ르 전했다. 
지난 2월 12.5kg을 감량해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전했던 한혜연이 26일인 오늘 개인 SNS를 통해서 "'슈스스' 스타일. 어제 'ootd'가 마음에 들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혜연은 파란색 티셔츠와 흰 바지를 매치해 세련미를 가미시켰으며 스타일리스다운 남다른 핏을 자랑했다. 

특히 자신감이 느껴지는 포스롤 뽐낸 그녀는한 층 더 갸름하고 날씬해진 비주얼로 완벽하게 소화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급기야 한 팬이 "얼굴 반을 가렸는데도 이쁜 건 어째요"라고 칭찬하는 댓글을 남기자, "가려서 이쁨"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남다른 센스를 보였다.
한편, 한혜연은 지난 2월 12.5kg을 감량했다면서 그 비결로 '단마토'를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무엇보다 MBC '나 혼자 산다'와 '언니네 쌀롱'에 출연하며 지난해 12월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멀티테이너상을 수상하면서 방송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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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연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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