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아내의 맛' 100회 파티 "200회 가자"[★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5.26 17: 21

방송인 장영란이 예능 '아내의 맛' 100회를 기념하며 멤버들과 자축한 현장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날 장영란은 "오늘밤 10시. '아내의 맛' 100회 특집 함께 해주세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00회라니 완전 감동. 200회 가자"라며 "100회까지 함께 하게돼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영광입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그러면서 "'아내의 맛' 숨은 주역들, 스태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파이팅"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멤버들도 언급했다. "너무 웃긴 박명수 오빠 고마워요. 친오빠보다 더 친근한 이휘재오빠 고마워요. 원조 화끈 함소원 언니, 늘 응원해 멋져요"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의 맛' 마스코트 홍현희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렴. 너무 귀엽다"고 했고 "안방마님 이하정, 반전 매력에 호감 폭발"이라고 칭찬했다.
지난 2018년 6월 5일 첫 방송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은 이달 26일을 기준으로 100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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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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