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전진 예비신부 비주얼 인증 "형수님 미모에 화들짝"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5.26 15: 20

방송인 장성규가 신화 전진의 예비신부 미모를 밝혔다. 
장성규는 26일 개인 SNS에 "충재 허재 그리고 아재의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화 전진(본명 박충재)과 농구감독 허재, 장성규가 한 자리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촬영으로 만나 세 사람이 회식까지 함께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장성규는 "진이 형 덕분에 '부럽지'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감사드리고 결혼 미리 감축드립니다"라며 "회식 자리에 오신 형수님 미모에 화들짝"이라고 설명했다.
전진은 25일 방송된 '부럽지'에 출연했다. 앞서 그는 팬들에게 자필 편지로 미모의 승무원 예비 신부와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전진은 '부럽지'를 통해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재 배우 최송현과 이재한 커플,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과 신민철 커플, 레인보우 지숙과 이두희 커플, 래퍼 치타와 영화감독 겸 배우 남연우 커플 등이 출연 중이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장성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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