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부모 판박이 둘째 딸 공개 "어느새 쑤욱" [Oh!마이 Baby]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5.26 14: 38

배우 정준호의 아내이자 방송인 이하정이 둘째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26일 개인 SNS에 "어느새 쑤욱"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정이 둘째 딸 유담 양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하정은 딸을 품에 안고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유담 양은 아빠 정준호의 과거 사진을 보고 있다. 사진에서 아빠를 발견한 듯 손을 뻗다가 이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것.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유담 양의 모습에서 이하정과 정준호의 모습이 비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2011년 MBC 퇴사 후 TV조선 앵커로 적을 옮겼다. 그는 같은 해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군과 딸 유담 양을 두고 있다. 
이하정, 정준호 부부는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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