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 딸 설아, 다리찢기→폴댄스..운동신경 대박 "국대선수인줄"[★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5.26 14: 12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딸 설아 양의 활기찬 일상을 공유했다.
이수진 씨는 26일 자신의 SNS에 "설아의일상 국대선수인줄. 멍투성이다리 엄마는 똑땅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설야 양이 자택에서 자택 매트 위에서 맨손 체조, 폴댄스 운동 등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유연성과 근력 등 남다른 운동신경이 돋보인다. 

누나 옆에서 역시 운동 삼매경 중인 '대박이' 시안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이동국은 7년간 사귀었던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 이수진 씨와 2005년 결혼해 5남매를 두고 있다. 겹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에 막내 아들 시안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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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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