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준수 "10년전 뮤지컬 '모차르트'로 데뷔 뜻 깊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5.26 13: 21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모차르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준수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손준호와 김소현과 함께 출연했다. 
김준수는 '모차르트'로 뮤지컬에 데뷔했고 10주년 무대에도 함께 했다. 김준수는 "10년전 '모차르트'로 데뷔했다"라며 "'모차르트'의 10주년이기도 하지만 뮤지컬 배우로서 10년이다. 그래서 더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표현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김소현은 '모차르트'로 데뷔한 김준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소현은 "김준수 뮤지컬 데뷔 무대를 보게 됐다. 힘겹게 시야 제한석을 구해서 봤다. 그때부터 너무 잘해서 김준수의 팬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오는 6월 1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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