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 '그날의 우리는' 오늘(26일) 발매...데뷔 10주년 '감성발라더' 위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5.26 10: 34

가수 한승희가 오늘(26일) 오후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날의 우리는'의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 '그날의 우리는'은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이제와 무슨 소용있겠냐고' 이후 7개월만에 발표하는 곡.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가사 내용이 '이제와 무슨 소용 있겠냐고'의 후속 스토리로서 이별 후 다시 만난 연인이 같은 이유로 헤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이별 이야기이다.

지난해 말 나왔던 '이제와 무슨 소용있겠냐고' 활동 당시 한승희는 라이브 무대를 통해 섬세하게 슬픈 감성을 표현하면서도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감성 발라더라는 타이틀을 공고히 했다.
얼마 전 데뷔 10주년을 맞은 가수 한승희가 이번 신곡을 통해 발라드 가수로서 얼마나 더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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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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