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김은영, 오늘(26일) '컬투쇼' 출연..배우 변신 뒷얘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5.26 09: 50

 언론배급 시사회 후 추천 일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출연한 가수 치타(본명 김은영)가 오늘(26일) 오후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초미의 관심사' 측은 26일 "김은영이 오늘 오후 2시 보이는 라디오로 '두시탈출 컬투쇼' 3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초미의 관심사'(감독 남연우, 제공제작 레진스튜디오, 배급 트리플픽쳐스)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 이달 27일 개봉한다.

특유의 시크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끌어내고 있는 김은영이 시원한 입담과 '힙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준비에 나섰다. 그녀는 래퍼 치타에서 배우 김은영이 되기까지의 숨겨진 에피소드와 '초미의 관심사'에서 열연한 캐릭터 순덕을 어떻게 해석해 연기했는지에 대한 이야기 등 풍성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초미의 관심사'의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인 OST를 전곡 작사 작곡하고 직접 불러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게 된 시작점도 들려준다.
배우로 변신한 김은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초미의 관심사'가 내일(27일) 개봉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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