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x폴킴x써드아이, 56회 대종상영화제 축하무대 선다[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5.26 09: 29

가수 박봄, 폴킴, 그룹 써드아이가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의 축하무대를 꾸민다.
대종상 영화제 측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폴킴과 박봄, 그리고 써드아이가 대종상영화제에서 축하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6월 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열리는 제5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축하무대를 선사한다.

'너를 만나', '모든 날 모든 순간', '커피 한 잔 할래요' 등 감미로운 음색으로 음원강자 대열에 오른 가수 폴킴, 방송 '퀸덤'에서 변하지 않은 가창력과 음색을 보여주며 솔로 가수로서 우뚝 선 박봄, 강렬한 콘셉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으며 올해 초 'Queen'으로 컴백한 써드아이가 각각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56회 대종상영화제는 시상식 당일인 내달 3일 오후 7시부터 MBN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방송인 이휘재와 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았으며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기생충',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총 5개 작품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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