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백현 "타이틀곡 '캔디', 듣자마자 꽂혀..즐기는 무대 기대해달라" [V라이브]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5.25 17: 31

엑소 백현이 타이틀 곡 'Candy(캔디)'로 보여주고 싶은 매력을 언급했다.
백현은 25일 네이버 V라이브 EXO 채널을 통해 '백현의 'Candy' Shop(캔디 숍)' 방송을 진행했다. 
신보 'Delight'로 컴백을 앞둔 백현은 이번 타이틀 곡 'Candy'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백현은 "듣고나서 꽂혔다. 준비를 하면서 또 다른 백현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 싶더라"며 "항상 인상 찌푸리고 '다 부술 거야' 같은 표정 말고 자연스럽고 즐기는 듯한 표정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무대 많이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백현은 'Candy'가 소화하기 쉽지 않은 곡이었다고 회상했다. 백현은 녹음 에피소드를 묻는 말에 "수정 녹음도 많이 했고, 다 녹음해놓고 처음부터 녹음을 한 경우도 있었다. 제가 얼마나 노력하고 디테일하게 불렀는지 보이는 곡이다. 그 점을 생각하고 들어주시면 지금까지의 백현과는 다른 색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백현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의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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