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저택에 골프장 및 와이너리 준비중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5.25 14: 21

  웨인 루니가 골프장과 와이너리를 만들 예정이다. 
더선은 25일(한국시간) "루니가 와인룸을 만들기 위해 15만 파운드(2억 2700만 원)의 금액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북서쪽 체셔 지역에 저택을 보유하고 있는 루니는 그동안 각종 편의 시설을 보유했다. 14만평이 넘는 저택에는 축구장과 퍼팅장 그리고 낚시를 할 수 있는 호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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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가 욕심을 내는 것은 골프장. 그는 드라이빙 레인지부터 벙커로 구성된 골프장을 만들예정이다. 
한편 루니는 저택에 골프장과 함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도 만들 예정이다. 실내온도 조절까지 가능한 와이너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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