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소소한 행복을 찾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가 올지도 모를 불확실한 행복 대신 소소하면서 확실한 매일의 행복을 택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조민아는 “목표를 세웠으니 집중하고 노력해서 이뤄내야지. 자, 이제 공부하러 가자!”는 글을 덧붙였다.
업로드된 사진 속 조민아는 돗자리에 누워 소소한 행복을 즐기고 있다. 조민아는 “돗자리 깔고, 베개 깔고, 하늘 구름 힐링 타임”이라는 글을 덧붙였고, 환하게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아 팬들의 걱정을 지웠다.
앞서 조민아는 결혼을 약속한 연인과 결별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조민아는 연인과 신뢰가 깨졌다고 전했고, 최근에는 결별의 아픔을 극복한 듯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현재 포털 사이트 푸드 인플루언서로도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