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레전드’ 이안 러시, 23살 어린 약혼녀와 달콤한 인생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5.25 17: 52

사랑에 나이차는 중요하지 않다. 
현역시절 리버풀 레전드로 활약한 이안 러시(58)가 화제의 인물이 됐다. 영국매체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는 자신보다 23살이나 어린 섹시가수 캐롤 앤서니(35)와 약혼했다. 러시는 지난 2013년 앤서니가 28살일 때부터 교제를 해왔다고 한다. 
‘더선’은 “아무도 러시의 사랑을 판단할 수 없다. 둘은 사랑에 나이 차이는 개의치 않는 것 같다”면서 앤서니를 축구선수 최고의 여자친구로 꼽았다. 

섹시한 외모의 앤서니는 영국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러시는 전처 트레이시 러시와 지난 2015년 이혼했다. 그는 2013년부터 앤서니와 교제하며 결혼까지 약속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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