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은진이 청초한 매력을 자랑했다.
안은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 하트 화살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소파에 앉아 생각에 잠겨 있다.
짙은 메이크업이 아닌 수수한 화장으로 청초한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안은진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물오른 동안 매력을 뿜어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안은진은 산부인과 레지던트 2년차 추민하로 활약 중이다. 산부인과 교수 양석형(김대명 분)을 짝사랑하는 인물이라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안은진은 매회 등장마다 촌스러움이 묻어나는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열이 나는 듯한 과한 볼 터치, 강렬한 초록색 아이섀도우, 얼굴이 비칠 듯한 물광 메이크업, 잿빛의 흑진주 메이크업, 갈매기 눈썹 등으로 개넝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