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x정다은, 춤바람 난 유부녀들..럭셔리 자택서 '광란의 파티'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5.25 11: 49

배우 기은세와 신다은이 신나는 댄스 파티를 벌였다. 
기은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 설거지 한바탕 하고 오랜만에 땀흘리며 놀았어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 목이 왜아픈가 했더니 .... 싸랑해 신난다은 #ki와친구들 #즐거운주말보내세요”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기은세와 신다은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쌍둥이처럼 매치해 눈길을 끈다. 신나는 펑키 음악에 맞춰 댄스 삼매경에 빠져 웃음을 자아낸다. 럭셔리 주방에서 벌어진 춤 파티가 인상적이다. 

2006년 KBS 2TV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기은세는 이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로맨틱 아일랜드’, SBS ’더 뮤지컬’, '패션왕’,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남편 이익준(조정석 분)의 전 부인 육혜정 캐릭터로 특별 출연했다. 
지난 2012년에는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SNS스타로 메이크업부터 요리, 패션, 인테리어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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