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어딘가 허전한 표정?..그래도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5.24 19: 39

배우 김보라가 마스크 쓰고 꽃 나들이에 나섰다. 
김보라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캡 모자를 쓰고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해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마스크를 야무지게 쓰고 장미꽃 앞에 서서 찍은 사진에선 귀여움이 묻어난다. 벤치에 앉아서 뚱하게 있는 모습 역시 마찬가지.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김보라는 2005년 KBS 드라마 '웨딩'을 통해 데뷔한 뒤, 드라마 '로열패밀리', '내딸 서영이', '화려한 유혹', '후아유-학교 2015', '부암동 복수자들'과 영화 '천국의 아이들', '시간이탈자', '소년, 소녀를 만나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고 최근에는 채널A ‘터치’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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