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 끝내기 만루포'에 환호하는 LG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5.24 17: 29

LG 트윈스가 외국인타자 라모스의 짜릿한 끝내기 만루포로 승리를 잡았다. 
LG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9-7로 승리했다. 위닝시리즈로 3연전을 마친 LG는 시즌 11승(6패) 째를 챙겼다. KT는 시즌 10패(7승) 째를 당했다.
끝내기 만루포를 쏘아올린 LG 라모스가 홈을 밟으며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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