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이찬원 ‘주라주라’ 사랑에 “더 챙겨줄걸..오늘부터 1일1찬원”[★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5.24 17: 36

개그우먼 김신영이 트로트 가수 이찬원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신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이찬원 조카 대사랑 받아랏. 진작 알았다면 더 챙겨줄걸. 우리 조카 가창 조카 만나면 엄나무짱아치줄꾸마. 주라주라 둘째 이모 김다비. 오늘부터 1일 1찬원 찬또배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찬원은 이날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둘째 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라고 하는 장면을 캡처한 것.

또 다른 사진은 둘째 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가 음원사이트 검색인기곡 1위에 올라있는 것을 캡처했다.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찬원은 요즘 좋아하는 노래가 ‘주라주라’라고 밝히며 노래해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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