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 아웃 판정에 비디오판독 요청 제스처 취하는 정근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5.24 16: 09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1루 상황 LG 오지환 타석 때 주자 정근우가 2루 도루를 시도해 세이프됐다. 이 때 심판진은 아웃 판정을 내렸고 정근우가 세이프라며 비디오 판독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결국 LG측의 비디오 판독 요청으로 세이프 판정으로 정정.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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