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44억 원 플렉스’ 포그바, 맨체스터 대저택 공개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5.24 13: 30

폴 포그바(27, 맨유)의 호화로운 삶이 화제다. 
2016년 유벤투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포그바는 모든 축구팬들이 부러워할만한 삶을 살고 있다. 월드컵 우승 등으로 일찌감치 세계 정상급 기량을 선보인 포그바는 일반인이 상상도 못하는 삶을 즐기고 있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포그바는 맨체스터에 290만 파운드(약 44억 원)짜리 대저택에 살고 있다. 5개의 침실이 있는 이 대저택에는 수영장은 물론 사우나 시설까지 갖춰져 있다고 한다. 저택에는 이탈리아 요리사가 상주해 포그바가 원하는 식단을 다 만들어주고 있다고. 

포그바의 또 다른 취미는 슈퍼카 수집이다. 포그바는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페라리 등 영화 ‘분노의 질주’에 나오는 슈퍼카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포그바는 맨체스터 저택에 슈퍼카 수십종을 수집해 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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