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자연 속성 정령사 ‘레이’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5.24 11: 27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22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에픽세븐’에 신규 영웅 ‘레이’와 관련 서브 스토리 ‘푸른 바람이 닿는 곳’을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추가된 ‘레이’는 자연 속성의 정령사 영웅으로 아군을 보호하고 치유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레이’의 마지막 스킬인 ‘활력’은 아군 전체의 약화 효과를 모두 제거하고 면역을 부여하며, 동시에 생명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레이'는 위기의 순간에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파티의 안정성을 늘릴 수 있다”고 전했다.

스마일게이트 제공.

‘레이’의 서브 스토리 ‘푸른 바람이 닿는 곳’은 오는 6월 4일까지 열린다. 서브 스토리에서 이용자는 고위층 환자만 진료하는 아버지에 반대해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치료받는 세상을 꿈꾸는 ‘레이’의 성장 이야기를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서브 스토리를 플레이한 이용자들에게 성약의 책갈피, 기가 판타즈마, ‘레이’ 성장에 필요한 촉매제 등의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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