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콘솔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에 여름 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2일 조이시티는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에 ‘배틀 패스’ ‘랭크 모드’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미션형 이벤트 ‘배틀 패스’는 시즌 보상 구간을 최고 30레벨에서 50레벨로 확장했다. 이용자는 ‘배틀 패스’의 미션을 클리어하며 획득한 배지를 모아 레벨을 올려 다양한 보상을 해금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새로운 ‘랭크 모드’의 2020 여름 시즌 경기도 개시했다. ‘랭크 모드’는 이용자들이 대전을 치르고 순위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경쟁 콘텐츠다. 이번 시즌부터 유저의 참가 조건이 기존의 10레벨에서 2레벨로 확장되어 신규 유저들도 ‘랭크 모드’에서 실력을 책정할 수 있다.
또한 여기에 이번 시즌 경기로 결정된 최종 랭크는 다음 시즌의 시작 랭크에도 영향을 주도록 등급 제도가 변경됐다. 조이시티 측은 “‘랭크 모드’를 통해 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