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 임신설…수영장 사진공개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5.24 10: 25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5, 유벤투스)가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23일 자신의 SNS에 가족들과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호날두가 어린 딸을 안고 있고, 가족들은 자동차 모양의 튜브에 타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유니콘 모양의 튜브를 타고 놀았다. 
그런데 평소 노출을 즐기는 로드리게스가 전신을 가린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영국매체 ‘더선’은 “최근 로드리게스가 임신을 했다는 소문이 있다. 로드리게스가 배를 가리기 위해서 전신 수영복을 입은 것이 아니냐”며 추측성 보도를 했다.

로드리게스는 또 다른 사진에서 자신의 배를 강조해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을 부추겼다. 로드리게스는 임신설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는 않고 있다.  
이탈리아로 돌아간 호날두는 2주 간의 격리생활을 마치고 21일 단체훈련에 복귀했다. 세리에A는 6월 13일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