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아내' 유하나, 몰라보게 달라진 '솔비 닮은꼴'.."건강해졌답니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5.24 10: 07

야구 선수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23일 자신의 SNS에 “나를 위한 주말은 온전히 아이들을 위한 주말이 되었고 밥 좋아하는 나는 늘 아이들 먼저, 내 밥은 빨리 마시고 예쁜 거 좋은 브랜드를 따지던 나는 착한 성분 안전한 성분에 신경쓰게 되었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디스크가 있는 나는 허리디스크가 뭐에요 10kg을 늘 안고 다니죠. (기저귀가방까지 12kg는 될거에요) 인생뭐있어 마셔 하던 나는 아이들을 위해 내 속 건강을 생각하고 청소보단 정리를 좋아하는 나는 안 보이는데를 더 신경쓰게 되었구요. 더 힘든데 더 행복하고 몸이 고된데 삶은 훨씬 건강해졌답니다!!”라고 자랑했다. 

항공사 모델로 데뷔한 유하나는 이후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1년 한화 이글스 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2013년 첫 아들을 얻었으며, 지난해 둘째 아들까지 낳아 다둥이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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