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소고기 잘 묵었다"..영탁, '아는 형님' 김희철과 眞우정 인증샷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5.24 09: 35

트로트 가수 영탁이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동갑내기 우정을 자랑했다. 
영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소고기 잘 묵었다 친구야. 최고였어!! 호동 형님, 상민 형님, 영철 형님, 장훈 형님, 수근 형님, 경훈 씨 찐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김희철과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1983년생인 두 사람은 친구답게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훈훈함을 더한다. 이와 더불어 두 사람의 극과 극 매력이 시선을 강탈한다. 

영탁과 김희철은 이날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남다른 짝꿍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두 사람은 '아는 짝꿍 트로트 대전'에서 박상철의 '자옥아'로 무대를 꾸며 장민호, 민경훈 팀과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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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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