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코로나19 검사서 2개 구단 2명 추가 양성…총 8명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5.24 09: 14

프리미어리그에 또 양성반응을 보인 구성원이 나타났다. 
PL 사무국은 2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실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2차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1차 검사에서 6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고, 이번 2차 검사는 2개 클럽에서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구성원은 7일간 자가 격리가 실시된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는 6월 중순 리그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 PL은 2차 검사서도 양성반응을 보인 선수가 나오면서 부담이 커졌다. 특히 PL은 백신이 나올 때까지 무관중으로 경기를 펼쳐야 한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