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아들, 아빠 닮아 듬직…엄마에겐 로맨틱 반지 선물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5.24 09: 05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의 아들이 어린 나이에도 듬직한 면을 보였다.
김효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인이가 만들어준 반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잔디밭에 앉아 있는 김효진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뒷모습이지만 아빠 유지태를 닮아 듬직하다. 한 팬은 댓글로 “많이 컸다는 게 옷에서 느껴진다”고 말했고, 김효진은 “(옷이) 작아졌다”면서 아들의 성장에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김효진 인스타그램

특히 김효진은 아들로부터 꽃반지를 선물 받았다. 김효진은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감사한 삶”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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