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59살 맞아? 대학생 패션도 '착붙' 동안미모 "혼자 사니 좋다"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5.24 09: 02

서정희가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공개했다.
서정희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너무더워요~ #오늘의패션, '혼자 사니 좋다, 이제 홀가분하다' 외롭기도 하지만 기대치 않았던 자유와 행복이 더 큽니다. 혼자 사는 삶이 주는 맛에 대해 오래오래 써온 글이 드디어 책이 되어 세상에 나왔어요! (이혼 권장 도서는 아니구요~) 저도 기대하고 있답니다. #혼자사니좋다 #이제홀가분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정희가 자주 방문하는 옷가게에서 취향대로 골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20대를 보는 듯한 패션과 50대 후반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재혼한 전 남편 서세원에 대해 "현재는 좋은 소식을 들으니까 잘 살면 좋겠다는 느낌이다. 거짓말 하나도 안 하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내가 나중에 남자친구라도 사귀면 같이 만났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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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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