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필수" 수현, 임신 중 ♥차민근과 한강 피크닉 태교..부기 제로 비주얼[종합]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5.24 11: 50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배우 수현의 근황이 화제다. 남편 차민근과 피크닉에 나선 가운데, 철저히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켜 훈훈함을 더한 것.
수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한강 주변은 picnic 나온 사람들로 가득하네요! 저희도 서머 키트 준비해서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현은 차민근과 비교적 사람이 덜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 이때 수현은 타이다이 티셔츠와 운동화를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이다. 

또한 수현은 민낯에도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그의 청순하고 수수한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그의 잡티 하나 없이 매끄러운 피부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임신 중기에 접어든 수현은 부기 하나 없는 얼굴과 다리로 눈길을 끌었다. 그가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면 이를 눈치채지 못했을 정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군살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수현은 코로나19 감염 및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잊지 않았다. 수현과 차민근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수현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필수, 아시죠? 해피 패밀리 타임"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수현은 코로나19 여파 속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나름의 태교를 즐겼다. 수현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그의 시의적절한 태교 방식은 물론, 그의 뛰어난 비주얼에 대한 칭찬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들 부부의 바깥 나들이는 이틀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수현은 지난해 12월 14일 3살 연상의 기업인 차민근(매튜 샴파인)과 결혼했다. 그리고 지난 4월 14일 임신 소식을 전해 축복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임신 15주 차"라며 "당분간 태교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일정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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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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