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이 주루 도중 왼쪽 허벅지 상태가 좋지 않아 박찬도와 교체됐다.
구자욱은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구자욱은 5회초 수비 때 박찬도와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주루시 왼쪽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전했다. /what@osen.co.kr
구자욱, 왼허벅지 통증 5회 박찬도와 교체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05.23 18: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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