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2kg..실검 감사" 이세영, 43kg 몸무게 화제→극한 다이어트 '우려'[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5.22 09: 37

개그우먼 이세영이 43kg이라는 몸무게를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세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목표까지 -2kg 남음"이라는 글과 함께 43.8kg이 찍힌 체중계 사진을 공개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미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는 이세영이 다이어트를 계속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자 많은 이들이 너무 저체중이 아니냐며 이세영의 건강 상태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최근 SNS 사진 속 이세영은 라렵한 턱선과 V라인, 깡마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너무 마른 것 아니냐, 이제 다이어트는 그만해도 될 것 같다, 충분히 예쁘다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몸무게로 화제를 모은 이세영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자 SNS를 통해 "오랜만에 실검 감사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세영은 여러 인터뷰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22인치 개미 허리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하루도 거르지 않은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이세영은 SNS를 통해 꾸준히 필라테스 등 운동을 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1년 MBN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한 이세영은 MBN ‘개그공화국’, tvN ‘SNL 코리아’ 5~8시즌, tvN ‘코미디 빅리그’, 온스타일 ‘더 바디쇼4’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재일교포 남자 친구와 커플 유튜브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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