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짜릿한 역전 승리를 거뒀다.
NC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3차전에서 12-6로 승리했다. NC는 위닝시리즈를 달리며 시즌 12승(2패) 째를 수확과 함께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두산은 6패(8승) 째를 당했다.
9회초 1사 만루 상황 두산 이형범이 NC 권희동에게 동점 몸에 맞는 공을 내준 뒤 아쉬워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