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달달한 자장가 부르며, "오늘도 고생했어"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0.05.21 22: 26

Top7가 잠요정으로 변신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7이 잠옷입고 귀여운 잠요정으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동원이 '문 리버'를 색소폰으로 연주하며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어 잠옷을 입고 Top7이 '깊은 밤을 날아서'를 열창했다. 정동원은 잠이 안 올 때는  우유를 마시거나 양을 세어보라고 이야기했고김호중은 "네가 하도 내 머릿속에 뛰어당겨서 잠을 못자겠다. 퍼뜩자라 알았제"라며 터프한 모습으로 잠을 유도했다. 

임영웅은 "잠이 안 와? 오늘도 고생했어"라며 달콤하게 이야기하며 잘자요 특집 문을 활짝 열었다. 김성주는 "오늘 잠 못 드는 당신을 위한 노래 컨셉, 숙면 특집이다'라고 설명한 뒤 숙면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어  "자장가 서비스가 준비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100점 달성 시 1+1으로 제공된다. 노래 부른 당사자에게 선물이 제공된다"며 새로운 룰을 전했고 Top7은 "최고다. 대박"이라며 환호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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