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날2' 심진화x홍윤화x홍현희, 한우 먹방하며 감탄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0.05.21 21: 27

 심진화x홍윤화x홍현희가 한우 먹방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외식하는 날2'에서는 심진화x홍윤화x홍현희가 한우를 먹으며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진화x홍윤화x홍현희는 홍현희는 두 사람에게 "취향에 맞게 준비했다. 마음껏 먹어라"라고 말했고 새우살, 특수 부위를 보며 놀라는 홍윤화에게 "한달 전 음식 프로에서 알게 됐다며 특수부위 새우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 밑반찬이 나왔고 맛을 본 세사람은 "정말 맛있다"라며 극찬했다. 반찬을 맛보고 있을 때 고기와 숯이 등장했고 영롱한 고기를 보며 세 사람은 "예쁘다, 예쁘다니까" 노래를 부르며 환호했다. 사장님은 히말라야 소금 외 5가지 소스를 준비해줬고 이들은 소스가 다양하니까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안심을 먼저 맛봤다. 홍현희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너무 맛있다"며 행복해했다.이어 마늘소스, 고추냉이 소스에 따라 고기를 찍어먹으며"소스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며 감탄했다.
겉이 탄 버섯을 본 세사람은 "버섯이 탔다"라며 속상해했고 사장님은 "원래 겉면을 태운다. 그러면안이 상당히 촉촉하다"고 전했고 홍윤화는 "돼지고기 지방 부분을 먹는 것처럼 씹지 않아도 그냥 넘어간다"며 놀랍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새우살을 맛본 홍현희는 "너무 촉촉하다"며  "바다의 새우와 만나게 해도 되냐"며 가지고 온 새우와 함께 새우살을 먹었다.  세 사람은 색다른 식감이다고 전했고 홍윤화는 "나는 새우보다는 새우살이 더 맛있다. 육즙이 쫙쫙"이라고 말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