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호텔 부럽지 않은 제주 라이프..인생은 진재영처럼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5.21 20: 13

배우 진재영이 여전히 아늑한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띵똥 아. 이렇게 택배문자 기다리게 되는 거 오랜만이네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포근한 이불에 파묻혀 잠들어 있다. 
특히 야외 의장에서 보디필로우에 기대어 잠든 모습이 인상적이다. 초록이 짙은 야자수를 뒤로하고 파란 하늘 아래 편하게 있는 진재영의 자태에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 제주도로 이사했다. 지난해 4월 방송된 JTBC 예능 '랜선라이프'에 출연해 처음으로 제주도 집을 공개했는데 SNS로 꾸준히 럭셔리 제주 라이프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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