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수미도 질투할 '부부의 날' 인증X꽃 속에 파묻힌 예비엄마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5.21 19: 34

김수미 며느리이자 배우인 서효림이 부부의날에 받은 꽃선물을 인증했다. 
21일인 오늘 배우 서효림이 개인 SNS를 통해서 "오늘이 부부의 날 이래요. 처음 맞이 하는 부부의날. 고마워요. 오늘 더 멋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효림은 남편이 선물한 꽃다발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으며 꽃 속에 파묻힌 행복한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까지도 절로 미소를 지게 만들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으며 시어머니이자 원로배우인 김수미의 사랑까지 한 몸에 받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서효림 SNS'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