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어날 것"…홍석천, '코로나19 직격탄' 이태원 응원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5.21 15: 53

방송인 홍석천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이태원을 응원했다.
홍석천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하는 이태원입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한산한 평일 낮의 이태원 거리가 담겼다. 사람 한 명 지나가지 않는 모습이 코로나19 직격탄의 여파를 알 수 있게 해준다.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은 “이태원 가게를 리뉴얼하는 중이다. 코로나19 때문에 다들 힘들 때 나는 리뉴얼을 하고 있다. 뭔가 지금 되고는 있는데, 마무리 중이다. 기대하시라. 코로나를 내가 물리치리라. 파이팅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다시 한번 일어나보겠습니다. 모든 분들 힘내시고, 자영업자 분들, 의료진 분들 모두 힘냈으면 한다. 다함께 힘을 모으면 코로나19도 이겨낼 수 있을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2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터치’에서 김동민 역을 연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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