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뮤 아크엔젤', 5월 27일 정식서비스 시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5.21 13: 50

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이 5월 27일 양대 마켓 동시 출시로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젠은 21일 ‘뮤 아크엔젤’의 공식 커뮤니티 등을 통해 오는 27일 시작되는 정식서비스 일정을 알렸다.
정식서비스 시작 후 다양한 혜택을 받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전예약 접수는 출시 전날인 5월 26일까지 진행된다.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이벤트와 사전예약 SNS 공유 이벤트도 같은 날까지 운영된다.

웹젠의 ‘뮤 아크엔젤’은 원작인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장점들을 분석해 모바일플랫폼에 옮겨온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게임시스템과 주요 콘텐츠는 물론, 캐릭터 성장 곡선과 아이템 획득 방법 등 대부분의 게임 요소를 동일하게 구현했다. 
게임의 시나리오상으로는 '뮤' 시리즈 게임의 최상위 아이템인 '대천사 무기'를 두고 벌어지는 여정을 스핀오프 형식으로 풀어 기존의 '뮤’ 시리즈들과 차별화했다.
'대천사 무기'는 ‘뮤 아크엔젤’ 내 최상위 등급의 아이템이자 길드 콘텐츠의 보상으로 실제 게임에 등장하며, 캐릭터와 함께 성장하는 특수 능력을 갖춰 이미 출시 전부터 ‘대천사 무기’를 확보하려는 길드들의 기대도 높다.
'뮤 아크엔젤'은 지난 5월에 진행한 비공개테스트에서 '공성전'과 '길드 경매장' 등의 길드 콘텐츠와 ‘뮤’ 시리즈 게임 중 최초로 공개된 '여성 흑마법사'로 호평을 얻어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의 비공개테스트 참여 후기와 여러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정식서비스 준비를 마쳤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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