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신규 항해사를 추가했다.
20일 조이시티는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콘텐츠를 도입했다. 먼저 조이시티는 신규 5티어 항해사인 ‘에린 로저스(불)’을 추가했다. ‘에린 로저스(불)’는 선회력에 특화된 항해사로, 적에게 반격 시 상대의 선회력을 대폭 줄이는 ‘긴급 선회’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조이시티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자원섬’ 콘텐츠를 개편했다. 유저들이 보다 원활하게 자원을 획득할 수 있도록 5레벨부터 8레벨까지의 ‘자원섬’ 분포도를 늘렸다. 8레벨에서는 ‘자원섬’의 밸런스를 300%까지 확장하면서 자원 채집량은 크게 높아졌다.
조이시티는 신규 유저의 성장을 지원하는 보상도 업데이트했다. 신규 유저는 최대 30레벨까지 요새를 레벨업 할때마다 ‘고급 함선 설계도’ ‘자원’ ‘가속 아이템’ 등 성장에 유용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