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와 부부의 날 맞아 달달 대화♥ "결혼해줘 감사..여보 덕에 매일 행복"[★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5.21 08: 34

개그우먼 심진화가 김원효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21일 자신의 SNS에 "오늘 '부부의 날' 이라네요. 결혼해서 가정을 꾸려보니 세상에서 젤 멋진말 멋진일이 부부인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심진화는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백까지.. 만가지.. 함께 하고 배려하고 싸우고 사랑하고. 모든 부부 행복합시다. 서로의 노력으로"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심진화는 김원효와 나눈 메신저 대화를 캡처해 올렸다. 김원효는 "나랑 결혼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고 심진화는 "매일매일 행복하다"고 화답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알콩달콩한 분위기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현재 SBS FiL '외식하는 날2'에 출연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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