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천안나 첫 등장..남자들과 긴장감 넘치는 첫 식사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5.20 22: 46

 '하트시그널3'에 천안나가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천안나가 처음으로 시그널하우스에 나타났다.
네 명의 남자들은 천안나의 등장 소식을 듣고 준비에 나섰다. 데이트를 하는 김강열을 뺀 정의동, 천인우, 임한결은 장을 봤다. 세 사람은 불고기와 와인과 풍선 등을 준비했다. 데이트를 마친 김강열까지 합류해 다 함께 팩을 붙였다.

'하트시그널3' 방송화면

'하트시그널3' 방송화면
네 명의 남자들은 천안나를 위해 음식도 준비하고 풍선도 준비하고 롤링 페이퍼까지 썼다. 완벽하게 준비를하고 앉아있는 네 사람은 식당 앞에서 천안나를 기다렸다.
천안나가 등장했고, 네 명의 남자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천안나는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을 위해서 선물까지 준비했다. 천인우는 천안나의 SNS 피드를 보고 여행을 좋아한다는 것을 추리했다.
'하트시그널3' 방송화면
천안나와 네 명의 남자들과 어색하게 대화를 나눴다. 천안나는 처음 만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밥을 먹었다. 이상민은 "어떻게 처음 만나는 사람 앞에서 밥을 잘 먹지"라고 신기해했다. 
정의동은 천안나에게 여러 질문을 던지며 적극성을 보였다. 정의동은 저음으로 어필을 했다. 정의동에 이어 김강열은 천안나에게 계속해서 말을 걸며 장난을 쳤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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