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전진 측 "♥︎예비 신부는 차분하고 소소해..신화 멤버들도 괜찮다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5.20 21: 37

‘한밤’ 전진이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예비 신부에 대해서 “되게 차분하고 소소하다”라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결혼을 발표한 그룹 신화 멤버 전진과 배우 이연희의 소식을 전했다.
이연희와 전진은 각각 손편지를 써서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전진은 오는 10월 3살 연하의 승무원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전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밤’을 통해서 예비 신부에 대해서 “아마 3년 정도 만났고 지인 소개로 만났다. 되게 차분한 스타일이다. 너무 소소하고 예전에 신화 콘서트 끝나고 회식 때 잠깐 와서 인사했는데 멤버들도 ‘어 괜찮다. 차분하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진은 결혼을 발표하면서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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