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양의지,'상처뿐인 2루 상봉'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5.20 20: 54

2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9회초 1사 NC 양의지의 2루타때 양의지 스파이크에 찍힌 오재원과 슬라이딩 과정에서 다친 양의지가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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