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양현, '송구할 곳이 없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5.20 20: 34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무사 1, 2루 상황 SK 노수광의 내야 안타 때 타구를 잡은 키움 투수 양현이 1루로 송구하려다 멈추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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