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누리쇼'에서 김수찬과 신인선, 나태주가 임영웅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바쁜 나날을 보낸다며 근황을 전했다.
20일인 오늘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서 미스터트롯 3인방 김수찬, 신인선, 나태주가 출연했다.
이날 MC는 오늘의 주제로 혈관에 대한 명강의를 예고했다. 그러면서 "미스터트롯의 3인방"이라며 김수찬, 신인선, 나태주를 소개했다. 세 사람은 '보약같은 친구'로 무대를 열었다. 단번에 현장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김민정은 '미스터트롯' 팬이었다면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태권트롯 창시자 나태주, 그리고 신인선, 김수찬이 각각 자신을 소개했다.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는 세 사람은 "임영웅이 두 세시간 잔다고 하더라"면서 "나는 그 얘기 듣고 불면증때문에 못자, 이래저래 못 자는 건 똑같다"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먼저 나태주가 태권도 세계 랭킹1위인 만큼 사범으로 K타이거즈 멤버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했다.
메인으로 아이들을 코치해 시합도 내보내며 태권도 공연까지 펼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운동할 때는 엄격한 모습으로 지도하며 반전미를 펼쳤다.
나태주는 규칙적이지 않은 식사시간과 인스턴틀로 끼니해결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전문가들은 "하지만 육류가 많고 채소는 먹지 않아 혈관 건강에는 적신호다, 무엇보다 독소와 혈관관리가 중요하다"고 걱정했다.
전문의는 나태주에게 "막히고 터지는 혈관질환을 지켜라"라면서 붉은 보석이라 불리는 '크릴오일'을 추천했다. 나태주는 "고기를 좋아하니까 콜레스테롤도 걱정된다"면서 이 크릴오일이 도움이 될지 질문, 전문의는
"혈관건강을 위한 불포화지방산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또한 크릴오일이 당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묻자 전문의는 "비밀과 당뇨는 혈관 질환을 유발해, 당뇨가 가족력이 있다면 크릴오일을 먹어야 도움이 된다"면서 이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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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세누리쇼'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