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김가빈 양측 "열애 중?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불가"(공식)[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5.20 18: 44

그룹 빅뱅 멤버 탑과  ‘러브캐쳐2’ 출신 김가빈 측이 열애 보도에 대해서 “확인이 어렵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탑과 김가빈의 열애 의혹이 제기되면서 20일 중국매체 시나닷컴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시나닷컴은 김가빈이 개인 SNS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을 근거로 탑과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서 탑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OSEN에 “아티스트 개인적인 일은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입장을 밝히면서 양해를 부탁했다.

김가빈의 소속사 SM C&C 측 역시 이날 OSEN에 “해당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같은 입장을 밝혔다. 양측 모두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가빈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엠넷 예능프로그램 ‘러브캐쳐2’에 출연한 후 인지도를 얻었다. 
김가빈은 이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작품보다는 열애설로 먼저 주목받고 있다. 
탑은 지난 3월 빅뱅 멤버들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김가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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