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기주가 마스크까지 야무지게 쓰고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진기주는 19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배우 진기주입니다. #최리 배우님의 지목으로 #덕분에챌린지 에 함께하게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코로나19에 맞서 최전선에서 고군분투 해주시는 의료진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방역과 극복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덕분에 슬기롭게 극복해 나아갈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이 응원들이 그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닿길 소망하며 #박훈 배우님을 지목합니다”라고 밝혔고 “수어로 소통하는 경미를 연기하며 종종 참고했던, 국립국어원 한국수어사전 영상을 함께 덧붙입니다. 이전의 일상을 되찾을 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진기주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덕분에 챌린지 수어를 하고 있다. 마스크까지 똑부러지게 쓴 채 따스한 진심을 전해 팬들을 두 배로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진기주는 지난 2015년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로 데뷔해, 드라마 ‘퐁당퐁당 LOVE’, ‘한번 더 해피엔딩’,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굿와이프’, ‘미스티’, ‘이리와 안아줘’, ‘초면에 사랑합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 ‘모르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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