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2' 민도희→진예주→이기택, 포스터 촬영 뒷모습까지 '훈훈'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5.20 16: 28

'인서울2' 민도희, 진예주, 이기택이 포스터와 함께 촬영 현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19일 민도희, 진예주, 이기택은 각각 개인 SNS에 플레이리스트 새 웹드라마 '인서울2' 포스터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인서울2'는 인서울(in Seoul) 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의 성장기를 담은 웹드라마다. 지난해 시즌1이 공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시즌1 주요 멤버들이 출연하는 시즌2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에는 대학 진학에 성공한 뒤 룸메이트가 된 주인공들의 캠퍼스 생활이 그려진다. 이에 시즌1의 강다미(민도희 분), 윤성현(려운 분), 이하림(진예주 분)이 다시 등장한다.
여기에 배우 정혜린과 이기택이 새 얼굴로 가세해 기대를 더하고 있는 상황. 공개된 포스터에는 뉴페이스들을 포함해 다섯 명의 청춘 배우들이 나란히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여기에 민도희와 진예주, 이기택은 각자의 SNS에 댓글을 남기거나 서로를 태그하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또한 민도희와 진예주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통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제된 포스터 속 분위기와 달리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비하인드컷의 모습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한 것. 이들이 '인서울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서울2'는 6월 네이버TV, 유튜브,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민도희, 진예주, 이기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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